9일 가상화폐, 금시세

 

금가격이 연일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g당 금가격이 20만원에 육박하고 있다. g당 금가격이 20만원을 넘는 다면, 이는 11월 들어서는 처음이다.

이렇게 금가격이 고공행진을 하다보니, 많은 재테크족들로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금이 안전자산이라고 인식이 되고 있다고 하여, 섣불리 금테크를 시작하는 것은 금물이다.

금은 살 때와 팔 때의 시세에 차이가 있기때문이다.

오늘의 금시세는 얼마일까?

금시세닷컴의 오늘의 금시세는 3.75g 당 내가 살 때 818,000원 / 내가 팔 때 735,000원이며, 한국거래소의 장마감 된 금시세는 g당 194,680원, 금한돈 순금시세는 730,050원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 같은 경우, 순금 1돈(24K)의 어제 금시세는 내가 팔때 714,000원, 18K 금시세는 524,800원, 14k 금시세는 407,000원, 백금시세는 246,000원, 순은시세 7,420원, 순금 1돈 내가 살때는 82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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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세는?

 

가상화폐 대장격인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리플, 도지코인 그리고 오피셜 트럼프의 시세는 아래와 같다.

11월 9일, 오전 11시 22분, 비트코인(바이낸스) 1BTC 101,940.99 달러

리플(바이낸스) 1XRP 2.28 달러

11월 7일, 오후 12시 23분, 비트코인(바이낸스) 1BTC 102,202.94 달러 보다 261.95 하락했으며, 리플 시세는 0.05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 밈 가상화폐로 잘 알려진 오피셜 트럼프는 1TRUMP 7.52 달러를 도지코인 시세는 1DOGE 0.17487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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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들은 다양한 코인의 상장과 거래의 유연성을 제공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바이낸스 등은 국내 거래소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종목과 파생상품을 지원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그러나 이러한 자유로움은 규제의 부재를 의미하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자금세탁 방지나 실명계좌 의무화 등을 통해 일정 부분 투자자 보호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반면 해외 거래소는 본사가 위치한 국가의 법을 따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국내 투자자는 법적 보호를 거의 받을 수 없는 실정이다.

거래소의 신뢰를 판단하는 데 있어 단순히 규모보다는 투명한 운영 여부가 핵심이다. 일부 해외 거래소는 고객 예치금을 자체 운용하거나 준비금 증명 자료를 공개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투자자에게 불안을 야기할 수 있다.

반면 최근 일부 대형 거래소는 회계법인의 감사를 통해 예치금 현황을 공개하며 신뢰를 확보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모든 거래소가 같은 수준의 검증을 받는 것은 아니며, "규모가 크면 신뢰할 수 있다"는 공식은 성립하지 않는다.

해외 거래소는 다양한 국가의 이용자들이 몰리기 때문에 해킹의 표적이 되기 쉽다. 과거 수억 달러 규모의 탈취 사건들이 여러 차례 발생했으며, 피해자들이 자금을 돌려받지 못한 사례도 많다.

결국 거래소의 신뢰성은 단순히 크고 작은 문제를 떠나 투명성, 보안, 그리고 규제 대응력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은 이러한 점들을 충분히 고려하고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견해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테크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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