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경제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재테크를 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특히, 재테크 수단으로 금, 외화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이는 금, 외화 같은 자산이 안전자산으로 인식되고 있기때문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금, 외화는 개인이 현 시세 그대로 매입하거나 매매하는 것이 쉽지 않다.
금은 살 때와 팔 때의 시세가 다르며, 외화 같은 경우, 더 세분화가 되어있어, 현 시세대로 거래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렇기때문에 금, 외화로 재테크를 하고자 한다면, 이를 신중히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오늘의 금시세는 얼마일까?
한국거래소의 오늘의 금시세는 g당 192,820원, 금한돈 순금시세는 723,075원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 같은 경우, 순금 1돈(24K)의 오늘의 금시세는 내가 팔때 729,000원, 18K 금시세는 535,800원, 14k 금시세는 415,500원, 백금시세는 259,000원, 순은시세 8,050원, 순금 1돈 내가 살때는 848,000원이다.

가상화폐 시세는?
가상화폐 대장격인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리플, 도지코인 그리고 오피셜 트럼프의 시세는 다음과 같다.
11월 20일, 오전 11시 25분, 비트코인(바이낸스) 1BTC 92,565.28 달러
리플(바이낸스) 1XRP 2.13 달러
11월 19일, 오전 11시 41분, 비트코인(바이낸스) 1BTC 92,611.39 달러 보다 1257.92 하락했으며, 리플 시세는 0.08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 밈 가상화폐로 잘 알려진 오피셜 트럼프는 1TRUMP 6.91 달러를 도지코인 시세는 1DOGE 0.15723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암호화폐 채굴에서 수익성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장비 성능이 아닌 전기료라는 분석이 나왔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계열 코인의 난이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최신 ASIC 장비들조차 전력 효율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이는 전기료가 비쌀 경우 대부분의 코인에서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개인 채굴자들이 기업형 채굴장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전력 단가가 낮아야 하는 특수한 환경이 필요하다.
이는 산업용 전력이나 지방 원룸형 태양광 등을 이용해야 가능한 상황이다. 그렇기때문에 채굴 장비를 구입하기 전, 전기료 계산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업계의 정설로 자리 잡고 있다.
채굴 시장은 이미 GPU 시대를 넘어 ASIC이 지배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최신 ASIC 장비는 1대당 수백만 원을 넘어서며, 소음, 발열, 유지보수까지 고려하면 일반 가정에서 운영하기는 쉽지 않다. 결과적으로 초기 투자 비용은 증가했지만 기대 수익은 과거보다 낮아지면서 개인 채굴자의 경쟁력은 더욱 떨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채굴 후 보유한 코인의 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공식이 통했으나, 현재는 코인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성, 생태계 확장력, 규제 환경 안정성, 그리고 장기 인센티브 구조가 더 중요해졌다. 특히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채굴자 보상은 계속 감소하고 있어, 전력 효율이 낮은 채굴자는 자연스럽게 도태될 가능성이 크다.
산업용 전력을 사용할 수 있거나 자가 발전이 가능한 경우, 장비의 소음과 발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을 보유한 경우에만 장기적인 채굴이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일반 가정이나 일반 전기료 환경에서 투자 목적으로 채굴을 시도하는 것은 수익률이 매우 낮고 장비의 감가상각이 심하며 코인 가격 변동 리스크까지 감안하면 투자 효율성이 떨어지므로 비추천된다.
또한, 채굴을 많이 하기 위해 신규 암호화폐 채굴에 대한 관심이 많은 데, 신규 코인은 출범 초기, 채굴 난이도가 거의 없거나 매우 낮아 상대적으로 적은 장비로도 많은 양의 코인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초기 참여자 우위 구조는 채굴부터 상장, 가격 형성까지 이어질 경우 높은 레버리지 효과를 제공하며, 장비 성능 대비 채굴량이 높은 골든 타임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은 프로젝트의 생존성이 확보될 때만 유효하다. 신규 코인의 대부분은 몇 가지 공통적인 리스크를 안고 출발한다.
생태계 미성숙 문제다. 사용처가 없거나 기술 로드맵이 불명확할 경우, 채굴량이 많아도 실체가 없으면 무가치해질 위험이 있다.
또한, 거래소 상장 불확실성이다. 채굴해서 확보한 코인을 현금화하기 위해서는 상장이 필수적이지만, 신규 코인의 경우 상장 가능성이 낮다는 점이 큰 위험 요인이니, 이런 부분도 신중하게 고려한 후 시작해야 할 것이다.
견해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테크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