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가상화폐 금시세

금가격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금으로 재테크를 하고자 하는 네티즌들을 재테크 커뮤니티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특히, 낮은 예금 금리에 실망한 이들이 금테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오늘의 금시세는?

한국거래소의 오늘의 금시세는 g당 193,140원, 금한돈 순금시세는 724,275원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 같은 경우, 순금 1돈(24K)의 오늘의 금시세는 내가 팔때 726,000원, 18K 금시세는 533,600원, 14k 금시세는 413,800원, 백금시세는 245,000원, 순은시세 7,870원, 순금 1돈 내가 살때는 83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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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세는 얼마일까?

 

가상화폐 대장격인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리플, 도지코인 그리고 오피셜 트럼프의 시세는 다음과 같다.

 

11월 19일, 오전 11시 41분, 비트코인(바이낸스) 1BTC 92,611.39 달러

리플(바이낸스) 1XRP 2.21 달러

11월 18일, 오전 11시 44분, 비트코인(바이낸스) 1BTC 91,353.47 달러 보다 1257.92 하락했으며, 리플 시세는 0.11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 밈 가상화폐로 잘 알려진 오피셜 트럼프는 1TRUMP 7.09 달러를 도지코인 시세는 1DOGE 0.16131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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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암호화폐 시장이 성장하면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디지털 시대의 안전자산으로 간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스테이블코인이 금과 같은 절대적 안전자산의 지위를 갖게 될 수 있을까?

금은 그 희소성과 무국적성 덕분에 안전자산으로 인정받아 왔다. 금은 중앙은행이나 정치, 기술 환경의 변동에도 본질적 가치가 크게 훼손되지 않으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질수록 수요가 증가하는 특성을 보인다.

 

반면, 스테이블코인은 내재적 희소성을 갖기 어렵고, 발행 주체의 건전성과 준법성에 따라 신뢰가 좌우된다.

 

스테이블코인은 속도, 투명성, 글로벌 접근성이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은 거래의 투명성과 추적 가능성을 제공하며, 달러에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국가의 사용자에게는 글로벌 달러 계좌 역할을 한다.

 

규제가 정비되고 준비금 관리가 국제 기준에 맞춰 투명하게 검증된다면, 스테이블코인은 규제된 디지털 달러로 기능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스테이블코인이 직면한 가장 큰 약점은 발행기관의 리스크다.

 

준비금의 투명성 부족, 운영사의 법적 문제, 자산 담보 구조의 신뢰성 등이 금의 '무상대 리스크'와 반대되는 취약점이다.

 

각국 규제기관이 스테이블코인을 금융안정과 직결된 분야로 보고 있어, 규제 강도가 높아질수록 발행사들은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규제의 방향과 속도에 따라 스테이블코인의 안정성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

 

결론적으로 스테이블코인이 금과 같은 절대적 안전자산이 되기에는 아직 부족한 요소가 많다.

 

그러나 스테이블코인은 디지털 시대의 안전판으로서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시장과 복잡한 국제 송금 시스템을 연결하는 안정적 브릿지 자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다.

 

미래의 안전자산 구도가 금과 달러 중심에서 디지털 자산과 병존하는 구조로 확장될 가능성이 크며, 스테이블코인이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는 규제, 투명성, 발행사의 신뢰 구축이라는 과제를 얼마나 충족시키느냐에 달려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견해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테크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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