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윤은혜, 항공 수화물에서 라이터 적발 "너무 당황스러워"

1.jpg

 

윤은혜가 항공 수화물에서 라이터가 적발돼 깜짝 놀랐다.

윤은혜는 지난 4일 본인 채널에 제주 여행 영상을 업로드했다.

윤은혜는 오마이걸 멤버 효정과 여행을 떠났고, 함께 일했던 PD가 중간 합류했다. 셋은 여행 마지막 밤에 불꽃놀이까지 즐겼다.

문제는 붗꼴놀이에 썼던 라이터가 윤은혜의 재킷 주머니에 있었다. 이를 알지 못한 윤은혜는 재킷이 담긴 캐리어를 위탁 수화물로 신청했다.

윤은혜는 라이터 때문에 뒤늦게 짐 검사를 받느라 수속 과정이 늦어졌다. 윤은혜는 탑승 게이트까지 뛰었고, 가까스로 제 시각에 맞출 수 있었다.

기다리고 있던 효정은 "언니 못 타는 줄 알았다"고 안도했고, 윤은혜는 "나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라이터가) 없는데 너무 당황스러웠다"며 전날밤 불꽃놀이를 떠올리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2.jpg

 

 

[앳스타일]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