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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이상민, 재혼 6개월만에 기쁜 소식..."딸·아들 상관없이 아내 닮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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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시술을 준비하고 있는 이상민이 신혼 생활에 대해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는 'NEW 형사의 등장, 용의자(?) 탁재훈의 비리를 탈탈 털러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탁재훈은 "이상민씨 최근 결혼하셨냐. 어떤게 제일 좋냐"라 궁금해 했고 이상민은 "누군가 나를 보고 있다는 게 좋다. 나의 행동에 대해 누군가 '맞다 그르다' 하는 게 좋다"라 했다.

오늘 아침에도 키스를 했다는 이상민은 신혼의 달달한 생활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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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아내는 지금 시험관 시술 때문에 운동하고 본인 루틴대로 열심히 좀 준비하고 있다. 시험관 시술이 어렵다"라고 한탄했다.

탁재훈은 "제가 부적 하나 써드리겠다. 시험관 시술 성공하시라고"라며 장난을 쳤다.

'아이가 태어나면 아들인 게 좋냐. 딸인 게 좋냐'라는 질문에는 "근데 사실 그거 구분 없다. 당연히 아내를 닮는 게 좋다"라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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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아무래도 나보다는 아내가 예쁘다. 나도 나쁘지 않지만 아내가 더 예쁘다. 다 예쁘다"라고 자랑했다.

이상민은 "아내와 반신욕도 같이 한다. 마시지를 해준다. 발마사지 같은 걸 해준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반신욕을 궁금해 하는 탁재훈에 이상민은 "우리들 사이에서는 이제 격분적이고 그런 거보다는 서로의 마음을 느긋하고 차분하게 그날 하루를 정리하는 거다. 형은 이런 걸 못해서 안타깝다"라고 기싸움을 벌였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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