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2만5000달러 돌파 최고가 경신
미국 정부 셧다운 우려로 달라 가치 하락
비트코인에 수요 몰려
비트코인. 게티이미지뱅크 |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5일(현지 시간) 12만5000달러(약 1억7620만원)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한때 12만5689달러를 찍으며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타임스오브인디아는 “미국 주식 시장 상승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신규 자금 유입에 힘입어 8월14일 기록했던 12만4514달러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은 미국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에 따른 안전 자산 수요 급증과 달러 가치 하락에 따른 투자자들의 베팅 심리가 작한 결과로 풀이했다.
투자자들은 통화 가치 하락에 대비하는 ‘가치 절하 거래(debasement trade)’로 비트코인을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정부 셧다운이 과거와 달리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비트코인이 기존 위험 자산과는 다른 움직임을 보인다고 봤다.
또 10월은 전통적인 비트코인 강세장으로, ‘업토버(Uptober)’로도 불린다. 지난 10년 중 9번이나 가격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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