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가상화폐, 금시세

다크게임 2025.11.10 12:57:58

금시세가 가파르게 상승하며, 현재 g당 금가격이 20만원을 앞두고 있다. 이처럼 금이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보니, 금으로 재테크를 하고자 하는 네티즌들이 많은 상황이다.

금은 한 때, g당 22만원 대를 기록하기도 하여, 더욱 더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렇다면, 오늘의 금시세는?

한국거래소의 오늘의 금시세는 g당 196,580원, 금한돈 순금시세는 737,175원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 같은 경우, 순금 1돈(24K)의 오늘의 금시세는 내가 팔때 716,000원, 18K 금시세는 526,300원, 14k 금시세는 408,100원, 백금시세는 248,000원, 순은시세 7,450원, 순금 1돈 내가 살때는 82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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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세는 어떻게 될까?

가상화폐 대장격인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리플, 도지코인 그리고 오피셜 트럼프의 시세는 아래와 같다.

11월 10일, 오전 11시 20분, 비트코인(바이낸스) 1BTC 105,825.39 달러

리플(바이낸스) 1XRP 2.40 달러

11월 9일, 오전 11시 22분, 비트코인(바이낸스) 1BTC 101,940.99 달러 보다 3884.40 상승했으며, 리플 시세는 0.12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 밈 가상화폐로 잘 알려진 오피셜 트럼프는 1TRUMP 7.84 달러를 도지코인 시세는 1DOGE 0.18096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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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가상화폐 시장이 10년 이상 이어져 오면서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알트코인 시장은 여전히 높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생태계와 신뢰를 어느 정도 확보했으나, 그 외 다수의 알트코인은 명확한 사용처와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 기반이 부족하다.

그렇기때문에 장기 보유를 고려할 때는 단순한 가격 상승을 기대하기보다는 프로젝트의 생존력과 기술적 실현 가능성을 철저히 검토해야 한다.

시장 데이터를 보면, 2017년 또는 2021년 강세장에서 탄생한 수천 개의 알트코인 중 대부분이 3년을 넘기지 못하고 사라졌다.

이는 프로젝트 팀의 개발 중단, 자금 고갈, 그리고 시장 관심의 이탈 등 여러 요인에 기인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장기 보유'는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는 전략이 아니라 오히려 위험이 축적되는 전략이 될 수 있다.

장기 보유를 고려한다면 테마 기반 접근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의 융합, 실물자산 토큰화(RWA), 탈중앙 인프라(DIN, DePIN) 등 명확한 산업적 수요가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력, 파트너십, 지속적 개발 기록이 검증된 프로젝트에 한해 분산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토큰 이코노미가 지나치게 복잡하거나 발행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코인은 장기적으로 가치가 희석될 수 있다.

장기 보유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 아니라 '데이터'다.

온체인 활동량, 개발자 커뮤니티 규모, 파트너사 현황, 유통량 변화 등 정량적 지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

또한, 알트코인은 시장의 유동성이 적어 금리, 달러 강세, 규제와 같은 거시경제 변수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장기 보유자라 하더라도 리밸런싱 타이밍을 정해두는 것이 좋다.

중요한 것은 무작정 오래 들고 가는 것이 아니라, '들고 있을 이유'가 계속 존재하는지를 점검하는 일이다.

견해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테크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