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미운 사랑’ 임지연 "시청률 30%" 공약 걸었다..이정재는 “‘유퀴즈’서 확인”

다크게임 2025.10.28 23: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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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사랑' 출연진이 시청률 공약을 선언했다.

28일 오후, 온라인으로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생중계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행사에는 김가람 감독을 비롯한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 배우가 참석했다.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 팩트 폭격, 편견 타파 드라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별의별 사건이 터지는 스펙터클한 연예계에 얄미운 악연으로 얽힌 톱스타와 연예부 기자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웃음 속 공감과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목표 시청률에 대해 묻자, 김가람 감독은 "욕 먹더라도 하겠다. 30%. 티비엔의 역사를 써보고 싶다. 제가 욕을 먹겠다"라며 "달성하게 되면 제가 ‘얄미운 사랑’ 뮤직비디오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지연 역시 "저도 30%로 하고, 달성시 저도 뮤직비디오 주연으로 출연해서 노래를 부르겠다"고 말했고, 김지훈과 서지혜 역시 "뮤직비디오에서 춤을 추겠다"라고 선언했다.

반면 이정재는 "저는 얼마전에 ‘유퀴즈’에 출연했었다. 아직 방송은 안됐지만, 조세호 씨가 시청률 공약을 걸라고 해서. 그래서 ‘유퀴즈’에서 확인해 주시면 좋겠다"라며 공약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