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DB.제니, 지드래곤
MMA2025(멜론뮤직어워드)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지드래곤과 제니가 결별 후 함께 시상식 라인업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19일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오는 12월 20일(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The 17th Melon Music Awards(2025 멜론뮤직어워드, MMA2025)’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하며 제니와 에스파의 출연을 발표했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MMA2025는 제니와 에스파를 마지막으로 공개하며 최종 라인업이 완성됐다. 앞서 공개된 지드래곤(G-DRAGON), 박재범, 10CM, 지코, EXO, 우즈(WOODZ), 아이브(IVE), 한로로,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라이즈(RIIZE), 플레이브(PLAVE), NCT WISH, 아일릿(ILLIT), Hearts2Hearts (하츠투하츠), KiiiKiii (키키), ALLDAY PROJECT, IDID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등 초호화 아티스트 라인업을 완성하며 음악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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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2025
오늘(19일) 제니가 최종 라인업에 포함되면서, 결별설이 돌았던 지드래곤과 함께 MMA 2025 시상식에 참석하게 됐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로도 여러 번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소속사는 "사생활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냈다. 때문에 사실상 열애 인정으로 보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이후 결별설이 불거졌고 제니는 방탄소년단 뷔와 열애설이 났다. 빅뱅과 블랙핑크로 활동하던 시기에도 같은 시상식에서 동반 참석해 투샷을 보기 어려웠던 만큼 솔로 아티스트로 한자리에 모인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 모두 MMA 2025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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