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수단으로 예금, 금, 외화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금 같은 경우, 급등하면서, 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금은 불과 1년 전과 비교하더라도 5만원 이상 오른 상황이다.
그렇다보니, 금으로 재테크를 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금은 주식과 다르게 급등락에 제한이 없으며, 개인이 현 시세대로 살 거나 팔 수 있는 것은 쉽지 않기때문에 이를 신중히 고려해야 할 것이다.
오늘의 금시세는?
한국거래소의 오늘의 금시세는 g당 193,950원, 금한돈 순금시세는 727,312원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 같은 경우, 순금 1돈(24K)의 오늘의 금시세는 내가 팔때 731,000원, 18K 금시세는 537,300원, 14k 금시세는 416,600원, 백금시세는 245,,000원, 순은시세 7,830원, 순금 1돈 내가 살때는 838,000원이다.

가상화폐 시세는 어떻게 될까?
가상화폐 대장격인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리플, 도지코인 그리고 오피셜 트럼프의 시세는 다음과 같다.
11월 17일, 오후 12시 56분, 비트코인(바이낸스) 1BTC 95,456.29 달러
리플(바이낸스) 1XRP 2.26 달러
11월 15일, 오후 12시 22분, 비트코인(바이낸스) 1BTC 96,411.58 달러 보다 955.29 하락했으며, 리플 시세는 0.04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 밈 가상화폐로 잘 알려진 오피셜 트럼프는 1TRUMP 7.06 달러를 도지코인 시세는 1DOGE 0.16144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암호화폐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은 이제 주변적 존재가 아니라 디지털 금융 생태계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거래의 기본 단위로 사용되며, 그 유동성은 필수적이다. 그러나 가치가 안정적이라는 이유만으로 장기 보유가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스테이블코인이 단기적으로는 유용하지만, 장기 보유에는 다양한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지적한다.
스테이블코인의 가장 큰 특징은 법정통화, 주로 달러에 1:1로 연동되어 가격 변동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시장 가격의 안정일 뿐, 그 뒤에는 발행기관, 담보 운용, 규제 구조라는 복잡한 신뢰 체계가 있다.
달러 표시 자산과 연동된다는 것은 발행사가 달러 상당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보유해야 함을 의미한다. 이러한 자산은 국채, 현금성 자산, 기업어음 등으로 구성되며, 신용, 금리, 유동성 리스크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않다.
장기 보유 시 가장 큰 문제는 발행사의 신용 리스크다. 스테이블코인은 발행사나 재단이 존재하는 중앙화된 구조이며, 발행사의 부실, 법적 제재, 투명성 문제는 토큰 가치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또한, 스테이블코인은 여러 국가에서 규제의 표적이 되기 쉬운 자산이다. 돈세탁 위험, 결제 시스템 간섭, 달러 이외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 등으로 인해 규제 환경은 정기적으로 변화하며 예측하기 어렵다.
KRW 기준 투자자라면 스테이블코인을 장기 보유하는 것은 달러 노출 포지션을 의미한다.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스테이블코인의 구매력도 함께 떨어진다.
스테이블코인은 배당, 이자, 성장성이 없어 장기 보유 시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그대로 받게 된다. 또한, 블록체인과 스마트 계약 리스크도 장기 보유 기간이 길어질수록 노출 확률이 커진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스테이블코인을 계속 보유할까? 스테이블코인은 거래 대기 자금, 출금 지연 회피, 디파이 참여 등 단기 유동성 보유 목적에 매우 효율적이다.
변동성이 없고, 실행 속도가 빠르며, 국경도 없다. 국가 간 금융 인프라 제약을 우회하는 데도 유용하다.
스테이블코인은 자산이라기보다 도구에 가깝다. 가격이 고정된 자산을 무기한 보유하는 것은 투자 관점에서 유리하지 않으며, 리스크가 낮지도 않다.
그렇기때문에 장기 보유는 해외 결제 및 정산 등 업무상 달러 기반 유동성을 유지해야 하거나, 글로벌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반면,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화폐가치 하락을 우려하는 투자자나 자산 증식이 목적일 때는 장기 보유가 위험할 수 있다.
견해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테크노아